저는 주님의 인도하심 아래 제가 겪었던 경험을 고백 하고자 합니다.
이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주님의 뜻이 함께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의 종이 이로 경계를 받고 이를 지킴으로 상이 크니이다.”(시편 19:11)
예수님의 피 흘리심을 예언한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하나님은 백성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이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함은 그 눈이 가리워져서 보지 못하며 그 마음이 어두워져서 깨닫지 못함이라 (이사야 44:18)
백성들이 자신의 영원한 생명을 바랄 수 없음을 표현한 말씀입니다.
이글은 영혼 구원의 절대적인 필요성과 사실성에 대해서 시사하고자 합니다.
진정 이 모든 글과 내용들이 저 본인에게 맡겨주신 하나님의 것임을 고백함과 동시에
저 당사자가 직접 겪은 일임을 밝혀둡니다.
처음엔 이글을 사람들이 믿을 것이며, 이해할 수 있을지 고민했지만
글을 적는 내내 주님은 도와주시고 주관하셨기에 저는 이글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하늘 이 끝에서 나와서 하늘 저 끝까지 운행함이여 그 온기에서 피하여 숨은 자 없도다.(시편 19:6)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주님의 이끌리심에 의하여 모두 은혜받기를 기도합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요한복음 15:5~6)
또한 저는 하나님이신 예수님만이 이세상의 구원자 되신다는 확실한 소망을 밝혀두며,
이 메시지가 당신의 삶에 혁명을 일으켜 진실함을 바라보게 되어지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너희가 가면 평안한 백성을 만날 것이요 그 땅은 넓고 그 곳에는 세상이 있는 것이 하나도 부족함이 없느니라. 하나님이 너희 손에 붙이셨느니라. (사사기 18:10)
어느 날 저에게 죽음은 아주 가깝게 찾아왔습니다. 그것은 저의 선택 이였습니다.
열심히 살고 싶었고 꿈이 있었지만 세상은 저에게 잔인하게만 느껴졌고, 나의 모든 상황이
싫어졌으며, 모든 역경을 헤쳐 나가기에 제 자신이 한없이 나약하게 생각되었습니다.
제 마음은 벼랑 끝에 서서 더 이상 어느 곳에도 갈 수 없을 만큼 한없이 무너졌습니다.
갑자기 바닥으로 내려간 듯한 마음은, 마치, 하얀 백지와 같았으며 아무데도 의지할 곳이 없었습니다.
저는 살아가려는 의지를 완전히 잃어버렸고, 세상을 향해 끝없이 “안녕” 이라고 말하고
싶은 생각만 머릿속에 맴돌 뿐이었습니다.
절망의 늪에 빠진 저의 감정은 제 자신에게 차갑게 돌변했고,
무너진 마음으로 죽음을 간절히 원하게 됐습니다.
그러나 자살은 말할 수 없는 비참함이며 외면된 단 하나의 영혼이 되는 것이었을 뿐이였습니다.
밤11시 30 분 경 , 다량의 수면제를 허기진 배 안에 순식간에 벌컥 들이켰습니다.
그 당시에는, 속이 뻥 뚫리는 시원함을 느꼈고, 죽음 앞에는 부모도 형제도 모두 부질없었다는
생각에 유서조차 아무런 의미가 없었습니다. 약 기운이 몸 안에 퍼지는 것만을 기다렸고
죽음만이 나의 구원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30분도 지나지 않아서, 온몸이 서서히 마비되는 것을 느꼈고, 점점 더 빨리 온 신경, 촉각, 후각,
귓전의 모든 근육이 완전히 굳어져 몸은 동상처럼 변하고 있었습니다.
아무런 움직임이 허용되지 않는 답답함은, 편히 나를 죽여주겠지 라는 생각과는 달리
죽음에 대한 감각만을 일깨워주고 있었습니다. 죽음을 쉽게 받아들인 만큼, 몸이 마비되는 현상은,
생각하지 못한 고통으로 온몸을 싸 메어 더욱 고통스럽게 다가왔고,
고통이 엄습하자 불현듯 사후 세계라는 곳이 현실적으로 다가오기 시작했습니다.
어려서부터 어머니를 따라 교회에 나간지라 익히 천국과 지옥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고,
자살하면 지옥으로 간다는 사실 또한 알고 있었지만, 당시에는 죽음 앞에서 그 어떠한 사실조차 믿고 싶지 않았을 뿐더러, 내겐 부질없을 뿐 이였습니다.
그러나 고통과 후회 앞에서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급변했고,
믿고 싶지 조차 않았던 천국과 지옥에 대한 생각마저 모두 사실로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죽음의 실체가 현실적으로 다가오자, 이제는 삶에 대한 집착과 미련으로 왜 죽음을 택했는지
후회가 물밀 듯이 밀려오기 시작했습니다. “죽고 싶지 않아“ 라는 생각이 치닫아
소리를 질렀지만 입이 움직여지지 않았습니다.
몸은 죽어갔으나, 그 가운데 정신은 오히려 선명해져 긴박함과 극도의 긴장으로
심한 고통을 받고 있었습니다. 점점 무언의 긴박함을 고도로 느껴가며
눈을 감으면 죽을 거라고 생각되었기 때문에, 제 자신의 생명을 지키려는
필사적인 노력으로 한번도 자려고 눈을 감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저는 눈에 힘을 주며 허공을 노려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갑자기 꼼짝 도 못하는 내게 어떤 한 음성이 들렸습니다.
처음 듣는 그 음성은 제 마음속 심장을 때리며 제 머릿속을 울려 퍼졌고.
여태껏 귀로만 듣던 음성과는 다른 초자연적인 울림의 메시지였습니다.
그 음성은 여러 가지 의미로 나에게 와 닿았습니다.
누군가 나를 지켜보고 있는 것 같았고 ,
그 울림은 제 마음속에다 대고 큰 한숨을 짙게 내쉬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정말 죽어서 지옥에 가버릴 것 같은 나의 공포에 답이 되어 전해졌습니다.
울림의 음성으로 인해 "살아야한다" 는 의지는 더욱 타오르기 시작했고,
영원한 시간에 대한 두려움은 내 머릿속에 번지기 시작 했습니다
점차 침이 말라가고 빠져 나올 수 없는 올무에 걸린 것 같았고,
곧 공중에서 뭔가 변화하는 분위기를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생전 처음 느끼고 보는 공중의 움직임 이였습니다.
그 흐르는 공기는 마치 방안에 있는 공기를 터트리고 마치 다른 공기와 맞물리는 것처럼
보였고, 갑자기 혼 불 모양의 빛이 나타났습니다.
그 빛은 아주 차가운 색인 새파란 색을 띄었고 너무나 선명했으며
두개의 새파란 빛은 내 방안을 정신없이 거닐다가 바라보아 지는 벽에서 빙빙 돌았습니다.
점차 빨라지더니 빛은 동그란 선이 되어 공간이 만들어졌고,
생전 처음 보는 온통 암흑뿐인 동굴이 만들어졌습니다.
순간 “ 지옥” 이란 단어가 뇌리를 울렸습니다.
언제 왔는지도 모르는 검은 사자는 내 앞에 서있었습니다.
만들어진 공중세계는 영적인 세계임을 알아보았고 내게 닥친 올무는 “영원”이었습니다.
다른 세계로부터 온 것 같은 공기는 흐린 빛으로 변했고,
방안에 자욱해져 황량하고 칙칙한 회색빛으로 피어올랐습니다.
믿을 수 없는 광경 이였지만 저의 정신상태는 똑바로 맑은 상태였고,
그들은 진정 영적인 존재였습니다. 정신없이 지켜보는 가운데, 갑자기
내영혼의 머리가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예상도 못한 움직임 이었으며
나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들려지는 느낌을 섬 뜻하게 느꼈습니다.
내가 외부의 힘을 받고 있음을 단번에 알았고,
그리고 나는 내가 몸 밖으로 나오고 있음을 내 영혼으로 느꼈습니다.
모든 일은 내가 똑똑히 보고 있는 가운데 순식간 이였고,
나의 시선은 저절로 움직여졌습니다.
나의 생각도 내 육신의 머리위로 있어서 곧 무아지경의 기분에 빠졌습니다.
나의 육신은 뒤에 누워있었습니다. 마치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존재였습니다.
내 영혼은 내 육신의 눕혀진데서 머리로 45도 각을 이루어 멈추었고,
육신과 똑같은 형상이었지만 완전히 다른 존재였습니다.
방안의 공중 세력은 더욱더 명확히 더욱더 확실해 지기 시작했으며
검은 사자는 내영혼의 시야 앞에 똑바로 서있었습니다.
그들을 보며 파르르 떨기 시작했습니다. 곧이어 검은색으로 이루어진 영이
내 팔에 달라붙기 시작했고, 갑자기 힘을 주어 마구잡이로 당기기 시작했습니다.
내 앞에 놓인 동굴로 데려가려는 것은 당연했습니다.
그들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느껴지는 사단이라 불리는 지옥마귀입니다.
그러나 내 영혼은 상반신이 당겨진 채로 아까보다 더 각을 이루어 올려졌고,
하반신은 아직 육에 존재했습니다. 그들이 당기는 대로,
내가 나오지 않자 지옥마귀들은 등 뒤에서 내 머리를 잡고 힘주어 밀며 앞에서는
팔이 끊어지도록 당겼습니다. 그들의 행동과 몸짓은 점차 처절해 졌으며
전혀 생각해 볼 수 없었던 악에 미친 형상 이였습니다.
그리고 내 영혼은 불멸의 존재가 되어져 그들과 함께하고 있었습니다.
죽음은 존재 하지 않았고 내 육신이 죽었다는 기억도 나에겐 없었습니다.
모든 일은 연속적이며 내가 지켜보는 가운데 순식간에 벌어졌습니다.
인정사정없이 뒤흔드는 지옥마귀들은 엄청난 힘의 소유자였습니다.
그들의 속성은 여러 가지 가 아닙니다. 단지 "악" 이였습니다.
점차 계속해서 , 지옥마귀의 한번도 느끼지 못한 매우 위협적이고 거부할 수 없는 힘을
느끼면서 “살수 있다”는 의지와는 전혀 다른 상황의 급변함으로 가슴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세상에선 절대 볼 수 없습니다. 단 몇 시간 전까지도 상상치 못한 광경입니다.
죽어야만 기다렸다는 듯이 잡아먹으려하는 도저히 볼 수 없었던 악마였습니다.
지옥마귀는 나를 데리고 가야한다는 신념하나만 오로지 불태우는 것같이 힘을 가했습니다.
무자비하게 나를 당기고 뒤흔들며 점점 힘이 세지기 시작했습니다.
내 상반신 영혼에는 더 많은 숫자가 붙어 머리와 몸을 미치도록 흔들며 당겼습니다.
나는 기절하고 싶었지만 “악”밖에 없는 지옥마귀를 똑똑히 보아야 했고 당해야 했습니다.
피가 거꾸로 솟는 공포를 감당하며 정신이 하나도 없었고 시커먼 색만 보였습니다.
내 영혼은 45도에서 90도로 110도로 그러다 120도 130도 140도 로 끌려가다가
점점 내려오다가 다시 올려져서, 언제 구덩이로 빠져버릴지 모르는 공포에 질려야만 했습니다.
나는 잠시도 안정을 취하지 못하는 영원한 죽음 앞에서 그토록 두려워했던
공포의 주인공이 되어져있었습니다. 내 영혼의 각도는 움직임이 심해져
곧 이 세상에서 사라져버릴 것 같은 절망으로 정신이 온전치 못했습니다. 그러자
지옥마귀들은 포기하지 않고 신들린 악바리들처럼 정신없이 뒤흔들며 당겼습니다.
저는 그 힘을 느끼는 것이 너무나 고통스러웠으며, 지옥마귀들은 잠시도 가만두지 않았습니다.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은 장면과 설마 했던 영혼의 존재는 내게 무한의 두려움으로 끌었습니다.
내 육신은 너무나 잠잠했고 나의 모든 생각은 오로지 영적인 존재였습니다.
그들의 힘이 더욱 거세지자 점점 140도를 넘어 가는 상황에서,
상반신과 이어지는 하반신 영혼 이 들려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이 수직으로 180도가 되게 하면 나는 저 굴에 들어가 영원토록 괴롭혀 질것입니다.
지옥마귀들은 그런 나를 보며 더욱 힘을 주었고, 악을 넘어 악에 미친 존재 같았습니다.
악신에 들린 것이 아니라 악의 원조였습니다. 진정 악의 근원으로 보였습니다.
내 영혼이 살고 싶어 하는 것만큼 이나 나를 데려가고 싶어 하는 듯 했습니다.
내 영은 서럽도록 미치게 괴로웠고 내가 일순간 180도 각도로 일어서 버릴 것 에 대한
공포만이 휘감았습니다. 처음부터 줄기차게 찾았던 "하나님"을 더 애타게 찾았습니다.
이미 나는 세상과 단절된 굴 안에 갇혔고 아무런 희망도 없었습니다.
나를 정신없이 뒤흔드는 지옥마귀들은 미치광이 같았습니다.
악밖에 없는 그 모습을 보며 걷잡을 수 없고 돌이킬 수 없는 절망감이 나를 덮어왔고,
나의 영혼은 더욱 그들이 흔드는 대로 움직임이 빨라지며 이어지는 하반신은 더 일어났습니다.
미치광이 지옥마귀 들은 내 머리와 팔을 정신없이 앞뒤좌우로 더 이상 미칠 수 없다는 듯
흔들었습니다. 내영은 이제 죽음후의 세상에 존재하며, 구원자를 바랄 수 없는 비참한 존재로
완전히 버려졌습니다. 완전히 혼자만 온갖 영원한 공포의 훼방자 에게
괴롭힘을 당해야만 하는 단절되고 끝없는 고독을 느껴야만 했습니다.
하반신이 들려지기 시작한 내 영혼은 구덩이에 들어가는 건 시간문제였습니다.
수직으로 180도가 되면 이제 내 영혼은 말 그대로
“영원한 고통의 낭떠러지로 떨어질거야 ”라 는 생각은 더욱더 세차게 느껴졌습니다.
절망의 감정은 유의 세계에서 느끼지 못한 무한의 지옥세계에서 만이 전해져 오는 것 이었습니다.
여기에서 오직 대적할 분은 하나님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갑자기 어느 순간 폭파할 것 같이 지옥마귀들이 절정의 힘으로 당겼고
내 영혼은 절정의 상태로 뒤흔들려졌습니다.
발바닥만 살짝 닿아진 느낌으로 내영은 전율 했습니다 .
내 머리는 고개가 더 쳐들린 채, 나의 시선도 정신없이 흔들려 진채
이제 하나님께 애원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은 분명 있었는데 .. 분명히 있었는데 .. 없다고 해서 죄송해요 ..
세상은 하나님이 만든거 맞는데..그렇지 않다고 해서 죄송해요...없다고 해서 죄송해요 ...
이렇게 확실히 존재했는데..이렇게 완벽히 존재했는데...
완전히 다른 세상 속에서 보이지 않았던 것 뿐 인데.. 지옥마귀랑 영원히 살순 없어요..
저는 정말 영원한 고통에 가기 싫어 요 .. 너무 힘들어요 하나님.......
저는 한없는 고통 중에 있어요... 제발 저를 여기서 꺼내주세요 .. 제발..
한번만 살려주세요.. 하나님 한번만 살려 주세요 ..
하나님 제발 제발 나줌 살려 주세요 ..
저 가기 싫어 요 ... 저기 들어가기 싫어 요 ..
제발 한번만 살려 주세요 .. 제발... 하나님 ....
다신 의심 안 해요 ! 다시는 못 믿겠다고 안 해요 !
살려만 주시면 뭐든 다 할게요 ! 이제 진짜 잘 믿을 수 있어요 !
배신 안 해요 ! 이제 정말 하나님 없을 거라고 안 해요 !
정말 안 해요 ! 하나님은 살아 계세요 !
지금 여기서 나 좀 구해주세요 ! 하나님 !
이런 존재들을 도저히 못 견뎌요 ! 저 곧 들어가 버릴 것 같아요!
이제 돌아 올수 없을지도 몰라요 ! 제발요 저 영원히 고통 받기 싫어요 !
영원히 라니 ! 견딜 수 없어 요 ! 이건 영원이 될 수 가 없어요..!
이제 정말 잘 믿어 요 !! 영원히 하나님만 믿어요!!
하나님 제발 나타나주세요 제발 요..! 빨리요 안 그러면 저 진짜 저기에 완전히 갇혀요!
이제 완전히 나가 떨쳐지면 인제 끝 이예요!!! 빨리 나타나세요 ! 빨리!
저 줌 봐 주세요 !! 제발 저 좀 , 제발.......! 저 인제 영원히 죽어요 !
그럼 이렇게라도 해버려요!!
병신으로 남겨두세요 !!! 팔이 잘려져서 살아도 되고 다리가 잘려져서 살아도 돼요 !
눈이 없어도 되고 벙어리가 되어도 좋아요 !!!
세상에서 제일 흉측 한 모습이여도 좋아요 !!!
완전히 얼굴이 일그러져도 좋아요 !! 하반신 마비 아니 상반신 마비 !!
아니 식물인간...........!! 제발요 그렇게라도 살려주시면 살아요 !!
하나님 제발 그렇게 해 주세요 !!! 제발요 저 그렇게 살수 있어요 !!!
차라리 저를 없애주세요 ........ !!! 흑흑
아니 아니 아무런 존재도 아닌 먼지로 떨어뜨려 주세요!!!
제발 나를 먼지로 만들어주세요 !!! 나를 먼지로 만들어 주세요 !..
먼지!! 지금 나는 먼지보다 못해요!!!
하나님!!!!! 제발!!!!!! .....
그렇게 악에 미쳐버린 미치광이들에게 온갖 모욕과 수난을 당하며 시선은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흔들림 속에서 애원은 그쳐가고 하나님과 제발 이란 단어만 하늘이 갈라질 듯한
감정으로 부르짖었지만 나의 고통과는 달리 더욱 놀라운 광경들이 벌어졌습니다.
내 방안에 자욱한 회색연기가 천천히 걷혀지면서 말을 탄 병사가 달려오는 것이 보였습니다.
멀리서 오는 듯 했으나 엄청난 속도로 가까워졌고 그를 보는 내 시선은 몰리는 두려움에
눈이 뒤집어질 지경 이였으나 감겨지지 않았습니다.
가히 말할 수 없는 살기로만 온통 무장을 한 지옥병사였고
내 영혼을 목표로 나를 향하여 힘을 다해 달려왔습니다.
그리고 그대로 내 영혼을 통과했습니다. 나는 상상 할 수 없었던 두려움에
영혼의 몸은 숨을 죽였습니다. 통과한 그다음엔 또 멀리서 나를 향해 손에는
무엇이 들린 것처럼 말과 함께 달려 왔습니다. 계속 줄지어서는 나를 통과하기 시작했습니다.
엄청난 속력으로 나 하나를 주시한 몸짓과 함께 위엄의 살기를 싸매며 말과 하나가 되어
정신없이 손을 쳐들고 달려들었습니다. 그때마다 나는 그들을 오는 대로 통과해야하는
목표지점이 되어지며 눈은 똑바로 응시해야했습니다.
나는 이미 뒤틀려진 영혼이 되어졌고, 아무런 저항도 못하는 먹이가 됐습니다.
줄지어 온 병사 들 중 갑자기 하나가 둘로 셋으로 넷으로 점점 더 많은 수를 똑같이 복제했습니다.
그러자 그 나눠져서 생겨진 그 하나에게도 똑같은 현상을 반복합니다.
그렇게 되자 곧 엄청난 속도로 불려졌고 자욱한 회색은 더 걷어지며
그들의 형상도 더 뚜렷하게 보였습니다.
그들의 번식은 순식간 이였으며. 정체는 엄청난 무리의 지옥군단 이였습니다.
몸 전체에 놀라운 위엄을 내뿜고는 말과 하나가되어 엄청난 들썩임으로 미친 듯이 달려왔습니다.
그 모든 병사들의 각각의 목표는 오로지 나 하나를 통과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번식되어진 만큼 한순간의 그침도 없이 무기들은 내 영혼을 찌르는 것처럼 달려와
통과했습니다. 연속적이고 자동적인 고통에 가해졌고, 손에는 자신의 형체보다 큰 흉악한
무기를 쳐들고 정면으로 뛰어왔습니다. 몸은 완전무장을 한 것 같은 철갑옷을 입었습니다.
그 살기 띄고 장엄한 위엄은 말로 표현 할 수 없습니다.
“갈고리, 낫 , 도끼, 창 , 칼, 괴기구등 ”설명할 수도 없는 잔인한 것들을 들고는
내 영혼을 향했습니다. 그들은 엄청난 속력으로 점점 더 빨리 더 많이 나를 통과했습니다.
나는 멀리서부터 나를 향해 미친 듯이 오는 병사도 바라보아야 하며, 동시에
나를 지점으로 말할 수 없는 속도로 통과하는 병사들을 받아들여야 했습니다.
나는 완전 수동이였습니다. 눈은 똑바로 떠있기만 했습니다.
뒤틀려진 영적인 상태에서도 나는 모든 상황들을 지켜보아야 하는
시각적인 엄청난 고난을 받음과 동시에 그들의 몸짓으로 내 공포는 커져만 갔습니다.
온통 내 신경은 그들의 무기에 쏠렸고, 각 무기의 길이는 그들보다 두 배 이상 커보였습니다.
각각 무기들을 내 영혼을 향하여 손을 쳐들고 내 눈만을 노려보며 달려 왔으며
내 영혼은 도저히 표현 불가능한 절망과 고통에 갇힌 감정인채로 계속해서 자포자기에 빠졌습니다.
나는 지옥마귀에게도 여전히 미친 듯한 뒤흔들림 과 당겨짐을 당했고
고개는 쳐들린 채로 지옥병사들을 바라보아야 했습니다.
세상의 모든 살아있는 자들은 절대 모릅니다.
지옥군단들은 벌써 셀 수 없는 많은 수임에도 불구하고 그 뒤에선 또 엄청난 세력이 생겨났습니다.
마치 황량한 회색빛 뭉게구름이 피어나는 것처럼 뭉게구름 덩어리 형태가
뒤편 여기저기서 한꺼번에 피어났습니다.
그들은 셀 수 없지만 각각 하나하나가 결합된 군단입니다.
숫자가 많아질수록 그들의 수가 한꺼번에 달려오는 그 속력이 모여지는 것 은
그 자체로 놀라운 힘을 과시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끊임없이 나를 지나갔습니다.
그들은 속력이 가속화 되는 것만큼 그들의 살기도 더 가속화 되는 것 같았습니다.
나는 여전히 장엄한 기상과 살기 띤 형체로 흉측한 무기들을 쳐들고 엄청난 속력으로 달려오면
내영혼의 눈은 그들에게서 시야를 돌릴 수 없었고 그들은 그런 내 눈과 영혼을 통과합니다.
그것은 제일 견디기 힘든 순간 이였습니다. 결코 누구도 알지 못하는...
이 고통의 끝은 존재하는가 하는 생각 의 두려움은 더욱 커져갔습니다.
마침내는 내 영혼 앞에는 더욱더 끝을 알 수 없는 길이로 끝을 알 수 없는 범위인
지옥군단이 “끝없는 지평선”을 이루었습니다. 진정으로 "끝"이 없었습니다.
끝이 없는 자동생성 되어진 듯한 군병들은 지평선 너머의 아래로부터 올라왔고,
목표지점인 나를 향한 방향으로 가속화 되는 듯한 속도에 의해 더욱 거세게 달렸습니다.
나는 여전히 그들을 똑바로 바라보는 고통에 싸인 채
그들의 창과 칼과 갈고리와 흉측 한 무기만을 쳐다보아야 했습니다.
그들의 하나의 존재가 점이 되었습니다.
점보다 작게 보여 질대로 엄청나게 확장된 지평선과 그리고
그 너머의 끝없이 올라오는 점으로 이루어진 하나하나..
곧이어 점조차도 희미해지는 어마어마한 모습을 이루며 티끌보다 작은 악마의 모임이 됐습니다.
그렇지만 내 눈앞에 오는 지옥병사는 온전히 나보다 큰 거대한 형상 이었습니다.
점이지만 각각 존재를 이루며 계단식 자동생성 되어져 올라오며 더 불릴 데도 없는 공간을
또 메워가는 공포의 살얼음의 절망의 황량함과 무안한 들판으로 장관을 이뤘습니다.
그들 모두 목표는 단 하나 ,
강한 위협과 살기로 무장하고 말과 함께 미친 듯이 달리며 손을 쳐들고 내 눈을 찌르듯
통과하는 것입니다. 그들을 보는 광대함은 진정 내 영혼의 크기를 먼지보다 못한 존재로 만들었습니다.
그들은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숫자였습니다.
그들을 바라보며 내 영혼은 하염없는 자포자기와 절망적인 상황들로 정신이 온전치 않았습니다.
그들 하나하나가 모두 손을 쳐들고 무기를 나에게로 향해 목표지점을 향해 가까이 왔을 때 마다
능지처참을 눈앞에 둔 잡혀진 영혼이 됐습니다.
그 지평선은 나를 삼킬 듯 했고 완전히 없애버릴 것 같았습니다.
지옥군단들을 보는 나는 파묻혀 버릴 것 같았습니다.
거리를 알 수 없는 곳에서부터 모든 병사들은 오로지 나에게 주는 것은
한순간도 쉬지 못하는 공포와 두려움 입니다.
지옥 군단 자체가 믿을 수 없는 살기로 찼고 황량한 파도를 치는 벌판으로서,
들끓고 있는 저주의 생산지였습니다.
각 병사의 움직임은 저주와 욕과 퍼부음 이 담긴 몸짓으로서 엄청난 속도로 쫓아오며
나를 향한 증오가 담겨있습니다. 그들은 모든 극단적인 감정을 몸짓으로 내포한 채
잔인하게 표현 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 모습은 마치 태초 이래 시대의 모든 구원 받지 못한
죽은 영혼들이 한꺼번에 억울함 과 한 맺힘을 호소하는 듯 하게 보여 졌고,
그들의 몸짓은 처절하고 쉬지 않으며 몸서리치는 듯한 두려움을 내포했습니다.
내 눈의 시선도 계속 무기를 향했으며 내 영혼을 쉬지 않고 통과했습니다.
내 영혼에 들러붙은 지옥마귀도 나를 향해 달려오는 지옥군단도
내가 영원토록 볼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모습이였습니다.
그러한 반전된 고통 중에 그렇게 미쳐질 것 같았습니다.
그들을 보고 있는 나는 먼지보다 못한 존재였습니다.
무한이란 숫자 앞에는 유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먼지보다 못한 존재라는 생각보다 나의 감정이 영원하다는 공포가 더 짙어 괴롭혔습니다.
그들이 흔드는 대로 미치게 흔들리는 낫과 창의 움직임은 내영혼의 공포에 가속을 가했습니다.
지옥군단의 목표는 "나"입니다 , 다른 곳은 가지 않습니다.
그렇게 모두가 무한의 지평선의 세력들은 모두 나를 목표로 삼고 나를 넘어가야 합니다.
하나님을 부르는 외침은 그들을 보며 이미 그친지 오래됐고,
부모님도 아득히 멀리 다른 세상 사람일 뿐이며 이세상은 철저히 내가 존재했다는 것 이
믿기지 않을 만큼 꿈이 되었습니다. 나는 이 세상을 온통 꿈나라로 생각했습니다.
내 영혼 앞엔 온통 회색의 피비린내가 진동을 하는 무한의 지평선의 바다였습니다.
어렸을 적 넓은 길에 대한 지식은 내 앞에 실제적으로 다가와서 존재했습니다.
세상은 내 육신이 속해졌을 때에만 나에게 이러한 길을 선택하는 기회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내 육신은 철저히 나란 존재와 무관했고 편히 누워 물체가 되어졌고,
무엇보다 절망적인 것은 신앙을 알았고 지켜왔던 나의 옛 모습을 놓쳐버린 실패한 영혼입니다.
그리고 가중되어진 고통은 영원히 하나님을 생각하며 나의 잘못된 선택을 후회하는 것 이였습니다.
그렇게 하늘로 솟아버리고 싶었지만 내 영혼은 무자비하게 힘센 덫에 걸려있었습니다.
하나님을 이렇게 미치도록 가슴에 한이 서려 맺히도록 찾아야 했음을 몰랐습니다.
미처 깨닫지 못했던 내 모습에 사무쳐지는 후회의 감정은 고도로 향했습니다.
내안에 하나님을 찾는 또 다른 내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내 영혼은 하나님과 만나야만 하는 존재였지만 이제 영원히 무산됐습니다.
영원한 집을 잃어버려 애타게 그리워하는 하나님을 찾는 한 영혼이 되어졌으며,
내가 찾는 하나님은 내영혼의 본능 이였고 죽어서야 보여 졌습니다.
그리고 나는 단 한번의 기회를 스스로 파기한 후회와 절망에 뒤범벅이 된 감정으로 있어야 합니다.
나의 선택은 하나님을 원망 할 수 없는 내 것이 되어 왔습니다.
나는 세상에게 철저히 완벽히 속임을 당한 것 같았고, 미치도록 원망스러웠습니다.
진정, 세상을 다준다 해도 바꿀 수 없는 생명이었던 것을 몰랐던 것입니다.
진실을 찾는 자에게만 속하는 구원이라는 존재는 이제 나에게 기회가 없습니다.
나는 진정 쓰레기와 구더기보다 못한 존재였고 원망조차 할 수 없는 불쌍한 영혼 이였습니다.
세상에서 구원받지 못한 사람 모두가 이렇게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세상은 통채로 속고 있는 듯 보였습니다.... 완벽하게....... 내 영 혼 도...........
황량한 넓은 길을 이루는 지옥군단은 나에게 승리를 선포하며 창과 칼을 쳐들고
내 영혼에게 망했다는 것을 완벽히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승리의 몸짓과도 같았습니다.
너무도 기가 막혔고 인정하기엔 늦었으며 그런 그들을 바라보는 나는 한 맺힌 영혼입니다.
완벽히 이루어진 계획안에서 나의 선택은 사단에게 넘겨졌고 결과는 상상을 넘긴 절망입니다.
인정하는 것조차 힘이 드는 자유가 없는 넓은 길...
미치광이와 같은 지옥마귀는 그런 나를 쉼 없이 더욱더 엄청난 힘으로 뒤흔들어댔고
아무런 저항도 못하는 내 영혼은 힘이 풀린 상태로 축 늘어졌습니다..
사단에게.......시커먼 영들에게...나는 밥이 되는 것 보다 못한 존재입니다..
그들은 아무런 저항도 못하는데도 뭐가 그렇게 급한지 더 미치도록 흔들기 시작했습니다.
참을 수 없어서 물거품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내가 바라는 실상은 행복 이였습니다.
내가 살고 싶어 하는 것을 표현한 것처럼 흔들어 대는 지옥마귀는 나를 데려가고 싶어
미쳐죽을 지경 입니다. 나는 이러한 존재를 단 한번도 상상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들은 단 하나의 단어로밖엔 더 이상 설명이 불가능 한 존재입니다..
오직 "악"입니다. 나는 그들의 촉감이 느껴질 때마다 더럽고 저주스러웠습니다..
한 영혼을 좀 잡아먹는... 나를 둘러싼 무한의 시작인 고통과 참예의 파티였습니다..
이 세상 누구도 살아있는 동안은 이러한 존재를 예측하지 못합니다.
내 영혼은 너무나 억울했습니다..이러한 세계가 “없을거야 ”라는 나의 판단은 진정 억울했고
표현 할수 없는 감정으로 머릿속은 나의고뇌로 진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내 영혼은 심한 비탄에 젖어 나의 어렸을 때의 하나님을 생각했습니다..
나의 어리석은 믿음은 결국은 아무것도 아닌 원인에 따른 선택으로 구원받지 못합니다.
나에게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은 이 세상과도 비교할 수 없는 생명보다 귀한 “구원”이었으나
내 영혼은 그 모든 것을 원할 수 없는 "늦은 존재" 입니다.
이제는 지옥으로 곧 떨어질 내 영혼을 마지막 남은 연민의 감정으로 바라봤습니다.
나는 영원히 불이 타오르고 한없는 고통의 시작인 지옥으로 갈 것 입니다.
그리고 세상을 떠나는 것이 아닌 억울함을 표현치 못할 불멸의 영혼이 되어질 것입니다.
이세상의 모든 살수 있었던 순간들은 구원 받을 수 있었던 시간으로 내 가슴에 박힐 것입니다.
나의 어리석음은 나에게 화살이 되어 꽂혔습니다.
누구도 치료 할 수 없고 싸매어 줄 수 없는 심장에 박혀 피만 철철 흘릴 뿐 입니다..
이러한 내 화살에 맞은 내영혼의 심장부는 억울함과 절망의 감정으로 꽂혀지며
흘러내리는 고통의 피를 영원토록 멈추게 할 수 없는 미아가 될 것입니다.
내가 죽을 수 없음이 너무나 증오스러웠고, 물거품이 되어지는 상상을 했습니다.
이제 나는 희망도 바라지 않은 채 나를 뒤흔들고 있는 지옥마귀들을 바라보았습니다.
내 영혼의 상반신은 하반신을 넘어서 180도와 가까워지는 절정의 각도로 일어나려고 합니다.
나의 영혼.....육신의 장막을 완전히 발끝까지 벗어나게 될 나에게 마지막으로 호소했습니다.
이제는 원망도 절망도 나에게 갖는 것은 너무도 잔인한 것이었으며,
흐르는 피눈물이 무엇인지도 몰랐던 나의 맘속엔, 피눈물을 흐르고 있었습니다..
" 미안해 선주야 미안해 선주야 미안 해 미안해 정말 미안해...
내가 그랬어.. 내가 그랬어...내가 너 죽였어...내가 너 죽였어...
정말 진짜 미안해 ...정말로 죽어버리다니....
진짜 죽게 될 줄 몰랐는데... 영원한 고통만 남은 불멸이 됐어 ...
그냥 뭐든 견딜 수 있었던 건데...그럴 수 있었는데...
아무리 괴로워도 지금 나만큼 처참하지 않았을 텐데....
나는 널 가장 끔찍한 선택에 맡겨버렸어... 이보다 더한 고통이 기다리겠지...
내가 한 짓이 너를 멈추지 않는 멸망으로 만들었어...
이제는 돌이 킬 수 없는 선택으로 너를 파멸시켰어...
완전한 살인자... 이세상의 어떠한 살인자보다 내가 더 비참해...
그들은 구원의 희망이라도 바랄 수 있는데...
이제 넌 희망의 싹도 없어...
너를 구해 줄 수 가 없어...
불쌍한 내 영혼 나 때문에...불쌍한 내 생명 ...
아무리 살기 싫어도 이러 지 않았어야 했어 ...
이 세상 어떤 것도 생명만큼 중요하지 않았던 건데...
구원만큼은 포기하지 않았어야 했는데...
돈도 지식도 외모도 다 필요 없었어...오직 진실을 알았어야 했는데...
이제 서야 죽음의 문 앞에서야 깨닫는 어리석은 자가 되다니.......
이제 넌 세상과 자신에게 속아서 영원히 후회로 뒤범벅이 된 감정으로만 있겠지...
영원히... 불멸이라니...너무 참을 수가 없어...
하나님을 이제 다신 찾을 수 없을 거야...다신...
나 때문에 넌 영원히 하나님께로 돌아 갈수 없어...미안해...정말...
죽지도 못하는 비극....
아무것도 바라지 못하는 불멸의 영혼....
꺼지지 않는 고통...
넌 내 것이 아닌데,,, 넌 내 소유가 아닌데,,,내가 너를 망쳤어 내가 ...
하나님 ...이제 내 생명은 완전히 끝이 예요.......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을 내 스스로 헤치는 건 정말 아닌데...
내 생명이 내 것이라고 생각 하는게 아닌데...
내 생명은 당신에게만 돌아갔어야 했어요....
나는 이제 당신과 영원히 만나지 못해요...영원히...
저는 당신과 함께하지 못하는 고통도 함께 심장에 박혔어요...
나에겐 나를 보살펴야할 의무가 있었던 건데...이렇게 망했어...
하나님께로 꼭 갔어야하는 귀한생명을 ... 내가....꼭 그랬어야 했는데...
이제 나를 완전히 가두었어...
자살만은 안 했어야 했어... 나는 짐승만도 못한 불멸의 영혼이 되야해...
가장 불쌍한 영혼이여...
내가 꽂은 그 화살은 영원히 보여 숨이 멎도록 후회하겠지....
진정 내 육신은 껍데기... 숨만이라도 붙어있다면 ...
나는 이제 먼지보다 못한 존재야....먼지보다 못해...
내가 나를 죽이는 것이 이토록 견디기 힘든 슬픔과 후회의 길이였다니...
잔인 한 것 중에 제일 잔인하게 죽은 내 영혼...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다면...차라리...이제는 존재하는 것 자체가 고통이야...
이제 저 안으로 가면 완전히 갇히게 돼...
나는 이제 멸망이야... 이게 바로 멸망 이였어...
영원히 없어지지 않아...
나올 수 없음을 얼마나 한탄할까...
저기에 가면...영원한 고통 속에서...절망 안에서 갇혀 버리겠지...
불쌍한...내 영혼... 영원한 선택이 지옥이라니...
영원히 넌 이런 저주스러운 감정만 느껴야해...
영원히...먼지보다 못한 불멸의 티끌로...."
저는, 이 모든 순간을 주님의 은혜로서만 글로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사랑이신 하나님께서는,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셔서 이 땅을 구원하셨습니다.
저 또한 이 모든 순간 을 모든 생명의 권한 되시는 예수그리스도의
측량 할 수 없는 은혜로 음부에 건짐을 당했습니다.
저에게 음성을 들려주셨으며, 모든 저의 견딜 수 없었던 환난의 시간 속에도
지금도 함께하신 나의 예수님께 감사합니다.
그분은 저의 구원자이시며, 하나님이시며,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유일한 “구원의 길”입니다.
그리고 이글을 읽는 당신의 구원자 되십니다.
저는 이제 당신과 나를 “우리”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정녕 저는 당신과 함께 “진리”를 공유하고 싶습니다.
"내가 진실 로 진실 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한복음 5:24)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너희가 나를 알았더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 ( 요한복음 14:6)
우리의 하나님께서는 눈물을 씻겨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재난과 고통이후에 임할 하나님의 은총을 선포합니다.
회복의 그날에,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모든 눈물을 씻기시며 사망을 영원히
제거하실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과연,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사망을 멸하셨고,
이제 우리는 사망을 극복하고 천국에서 영원히 살게 될 것임을 확신 할 수 있습니다.
그곳에서 우리는 슬픈 일로 더 이상 눈물을 흘리지 않을 것입니다.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 하셨느니라 ”
(이사야 25:8)
저에게, 이모든 체험은 제 영혼에게 이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것을 확실히 각인시켜주는
총소리로 선포되었으며 하나님께서는 저의 부르짖음에 응답하셨고,
이 글의 환난의 사건을 환상으로 보여주셨습니다.
그분의 음성이었음도 ,저의 생명줄 을 꼭 쥐고 함께하고 계셨음도,
제가 그분께 저의 삶에 중심이 되어주시기를, 세상에서 가장 값진 생명을 위한 삶이 되게
해달라고 간구했을 때였습니다.
우리의 하나님께서는 당신과 제가 생명 되신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을 우리의 삶에 중심으로 모시기를 원하십니다. 그것은 우리를 세상으로부터 생명력
넘치는 삶을 주시기 위함이며, 사나 죽으나 구원을 얻기를 원하시기 위함입니다.
이렇게 우리의 마음의 중심에 자리 잡으실 때, 하나님은 약속하신대로 날마다 우리에게
평강에 평강을 더해주실 것입니다.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이사야 26:3) 마지막으로,
저를 붙잡아 이일을 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푸신 주님께만 모든 영광이 있습니다.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 하니라 " (갈라디아서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