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거, 대환란, 거룩한 성과 하나님의 보좌
(자넷 발데라 카넬라)
사랑하는 여러분, 이 시간에 주님께서 여러분 모두를 축복해 주시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신 말씀인 성경, 고린도 후서 12:1-4절을 읽겠습니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그는 십 사 년 전에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 할 말이로다.”
저는 1999년 9월 5일에 주님과 함께 있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우리는 교회에 있었는데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의 생명을 가득 채웠습니다. 나는 바닥에 쓰러졌으며 내 안에 주님이 계심을 느꼈습니다. 주님은 내게 환상을 보여주기 시작하셨습니다. 그 환상에서 나는 두 길을 보았습니다. 하나는 지극히 넓었고 많은 사람들이 걸어 가고 있었으나, 그 길은 멸망의 길이었습니다. 다른 길은 매우 좁았는데, 사람들이 길을 가며 주님을 찬양하며 존귀를 드리고 있었습니다.
또 다른 환상에서, 주님은 천사와 용이 싸우고 있는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용은 이 땅에 불을 토하며 귀신들을 던져 넣었습니다.
나는 또 밝고 빛나는 시계를 보았는데, 이것은 금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 시계는 열 두시를 가리키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계의 침이 열 한시로 다시 되돌아 갔습니다. 주님은 내게, “보아라, 나의 백성들이 내가 원하는 만큼 준비되지 않았기 때문에 시간을 뒤로 돌린다. 그들이 내가 원하는 방식인, 진심의 찬양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그들에게 마지막 기회를 은혜로 주어, 모두가 내게 와서 영생을 받기 원한다.”
또 주님은 내가 아직 바닥에 쓰러져 있는 동안, 내게 다른 환상을 보여 주셨습니다. 한 사람이 말을 타고 내게로 오고 있었습니다. 그는 내가 누워 있는 곳에 가까이 와서 팔을 뻗어 일으켰으며, 나는 주님의 팔에 안겼음을 느꼈습니다. 그는 나의 영을 몸에서 데려가 그의 팔에 안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말을 타고 위로 올라가, 너무 높거나 낮은 곳이 아닌 곳에 멈추었습니다. 그는 내게, “나의 종아, 내가 전에 약속한 대로, 너를 데리러 왔다. 나는 내 입의 말을 지킨다. 내가 말한 것은 내가 행한다. 그것이 너를 이곳으로 데려 오는 이유이다. 네게 가장 먼저 보여 줄 것은 내가 당하였던 고난이다. 그것은 내가 너희 모두를 위해 행한 일을 결코 잊어 버리지 않도록 하려 함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보좌에 도착하였는데, 주님은 그가 못 박히신 곳과 창에 찔리신 옆구리를 보여 주셨습니다. 그는 또한 그가 어떻게 채찍에 맞았는지도 보여 주셨습니다. 나는 우리 모두를 위해 대신 당하신 그 모든 자국과 채찍의 흔적을 보았습니다. 그는, “보아라 나의 종아, 많은 사람들이 내가 너희를 위해 행한 일을 귀중히 여기지 않고, 갈보리 십자가에서 너희를 위해 죽었다는 것을 잊어 버린다. 그것은 나에게 고통이 된다. 나의 백성들이 나를 부인할 때, 내가 다시 채찍에 맞는 것 처럼 고통스러우며, 나를 다시 상하게 한다. 이것은 나를 다시 십자가에 못 박는 것과 같다.” 나는 우리가 주님을 실망시킬 때 마다, 그가 고통으로 우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천국-
그는 “나의 종아, 내가 너에게 많은 것을 보여 주겠다. 황금 길과 수정같은 바다를 보고 내가 그들을 위해 주는 위대한 것들을 가서 전하여라.”
우리는 곧 아름다운 길에 도착하였습니다. 이전에 땅에서 결코 보거나 만져 보지 못하였던 것이었습니다. 그 길은 눈 부시게 빛이 났습니다! 주님은, “나의 종아, 이 황금 길을 만져 보아라. 나의 백성들은 이 곳에서 살게 되며, 그들은 곧 도착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주님과 나는 함께 말을 탄 모습이 황금 길에 투영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가 수정과 같이 맑은 바다에 도착하였는데, 너무나 아름다왔습니다. 나는 주님과 함께 이 바다를 따라 말을 타고 갈 때, 주님은 ”나의 종아, 이것은 나의 것이 아니다. 이 모든 것은 나의 백성들의 것이다. 네가 만지는 모든 것은 내가 나의 백성들을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준비한 것이란다.” 하고 말씀하시며, “여기로 오너라, 다른 것을 보여 줄 것이 있다.”
우리는 어떤 장소에 도착하였는데, 그 곳에서 나는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었으며, 그의 능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나는 수 많은 식탁을 보았는데, “이 많은 식탁은 무엇에 쓰실 거예요?” 하고 묻자, 주님은 대답하셨습니다. “어린 양의 혼인 잔치를 기억하여라. 여기에서 어린 양의 혼인 잔치가 벌어질 것이다.” 나는 셀 수 없이 많은 식탁을 보았는데, 그 끝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각 식탁마다 천사들이 있어서 주님께 물었습니다. “주님, 왜 식탁과 의자마다 천사들이 있나요? 주님은 “이 천사들은 식탁을 장식하고 있는데, 그것은 나의 모든 준비가 끝났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 식탁들은 매우 빛이 났으며, 금으로 되어 있었고, 아름답게 장식되어 있었습니다. 나는 천사들이 포크와, 나이프, 숟가락 그리고 잔, 접시들을 놓는 것을 보았으며 그 모든 것이 참으로 아름다왔습니다. 주님은, “나의 종아, 나의 백성들에게 내가 가서 데려 올 때가 되었으니 속히 준비하라고 하여라. 그들은 함께 여기의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서 나와 함께 기뻐하며 즐거워 할 것이다.”
여기는 너무 아름다왔고, 주님의 임재와 영광과 장엄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주님은, “이리 오너라, 다른 것을 보여 줄 것이 있다.” 하시고 나서, 수 많은 아름다운 문들이 있는 곳으로 데려 가셨습니다. 나는, “주님, 이 문 안에는 뭐가 있어요?” 하자, 주님께서 “여기에는 나의 사도들이 있단다. 그들은 지상에서 나의 이름을 찬양하고 영광을 돌리며 걸어 갔던 모든 자들이다.”
-마리아-
우리는 또 다시 말을 타고 문 안에 당도하였는데, 주님은, “여기 와서 보아라. 이 문 안에는 마리아가 있다. 가까이 가서 마리아가 뭐라고 말하는지 들어 보아라. 그것을 나의 백성에게 가서 말하여라. 그들에게 마리아가 얼마나 고통스러워하고 있는지 말해 주어라.” 나는 가까이 가서 젊은 여인을 보았는데, 그녀는 정말 아름다왔습니다. 그녀는 작은 창문 밖을 내다 보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꿇어 엎드려, 지상을 바라보며, 엄청난 고통으로 울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왜 내게 경배하는가? 나는 아무 능력이 없다! 왜 나를 예배하는가? 나는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내게 경배하지 마라! 내게 절하지 마라! 나는 너희를 구원할 수 없다! 오직 구원하시는 분은, 오직 너희 죄를 씻을 수 있는 분은, 모든 인류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 밖에 없다! 많은 사람들이 내게 능력이 있어서 기적을 행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것은 거짓 말이다! 나는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나를 기뻐하셔서, 나의 태를 사용하셔서, 예수님이 태어 나서 사람들을 구원하도록 하셨다. 그러나 나에게는 아무 능력이 없다. 나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내 앞에 절하지 말라! 나를 경배하지 말라! 나는 경배 받기에 합당하지 않다. 합당하신 분, 절해야 할 오직 한 분, 존귀를 받으실 한 분은 예수님이시다! 그 분만 치유하시고 구원하시는 분이시다!”
나는 아름다운 젊은 여인이 엄청난 고통으로, 고뇌에 가득하여 울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녀는, “안 돼, 안 돼, 나를 경배하지 마! 왜 내게 절하는가? 나는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 여러분, 이 분이 그토록 고통하고 슬퍼하는 것을 본 것은 내게 엄청 난 일이었습니다.
-예복과 면류관-
주님은 내게, “이리 오라 나의 종아, 네게 계속하여 보여 줄 것이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느낄 수 있는 장소로 갔습니다. 나는 눈부시게 아름답고 흰 예복이 줄을 지어 놓여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내가 그것을 만지니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종아, 만져 보아라, 이것은 모두 너희들을 위한 것이다.”
나는 고운 옷감으로 된 예복이 즐비하게 늘려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토록 희고 아름다운 옷은 지상에서 본 적이 없었습니다. 주님은, “이 예복 중에 많은 수가 입지 못하고 남게 될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왜요, 주님?” 하고 물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내가 원하는대로 경배하지 않으며, 너희를 위해 내가 하고 있는 일에 관심이 없다. 나의 종아, 이 예복 중에 많은 수가 그냥 남게 될 것이다. 나는 더러운 자들을 받지 않는다. 나의 왕국에는 오직 거룩한 자들만 올 수 있다. 나의 말에,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라고 기록되어 있다.” (베드로 전서 1:16)
나는 이름이 금으로 수놓아 져 있는 예복을 보았는데, 만져 보니 크기가 다 다르고, 또 작은 것도 있었습니다. 나는, “주님, 이렇게 작은 예복은 누가 입을 거예요?” 하고 묻자, 주님은 “나의 종아, 나의 어린 아이들을 기억하여라, 나는 모두를 위해 준비한다. 나는 사람을 차별하지 않는다. 이 작은 옷은 나를 찬양한 어린이들 것이란다. 그들은 나의 집에 와서 나의 이름을 높인 아이들이란다. 그러므로, 나도 그들을 위해 큰 것을 예비한다. 나는 나를 찾으며, 내게 나아 오는 자들을 위하여 준비하며, 그들에게 영생을 준다.
는 다시 주님과 말을 타고 수 많은 면류관이 있는 어마어마한 곳에 당도하였습니다. 화려한 면류관들은 영롱한 빛을 발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오 주님, 이것은 누가 쓸거예요?” 하고 물었습니다. 주님은 “나의 종아, 네가 만지고 있는 면류관들은 나의 이름을 찬양한 자들 것이데, 그들은 내가 원하는 방식인, 진정함으로 내 이름에 영광을 돌린 자들이다.” 라고 대답하셨습니다.
님은 내게 다른 면류관을 보여 주셨는데, 그것은 앙상한 뼈대만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주님은 “이 쪽을 보아라.” 고 하시며, 또 다른 면류관을 보여 주셨습니다. 이것들은 가시로 만들어졌습니다. 나는, “주님, 내게는 이런 가시로 된 면류관이나, 뼈대만 있는 면류관을 주지 마세요!” 하고 말하였습니다. 주님은 “나의 종아, 이 곳에는 여러 가지 종류의 면류관이 있단다. 네가 방금 만진 아름답고 빛나는 면류관은 나의 이름을 진정으로 높인 자들을 위한 것이며, 전심으로 영광을 돌리고 찬양한 자들이다. 그들은 나의 포도원에서 일한 자들이며, 나의 집을 기뻐한 자들이며, 나의 말 때문에 고난 당하고, 그 고통을 기쁨으로 여긴 자들이다. 뼈대만 있는 왕관들은 나의 말을 조롱하였으며, 그들은 나의 집을 기뻐하지 않았고, 금식을 기뻐하지 않았으며, 인내하지 않았고, 나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지도 않았으며, 그들의 찬양은 단지 입술에 지나지 않았으며, 내가 원하는, 마음으로 한 찬양이 아니었다. 왜인줄 아느냐? 아무도 나를 속일 수 없으며, 내게는 아무것도 숨기지 못한다. 나의 종아, 이 가시로 만든 면류관은 나의 말을 조롱하고, 비난하였으며, 내가 그들의 마음 문을 두드릴 때 나의 말을 받기를 원치 않았으며, 나의 모든 말을 비판한 자들의 것이다.”
-휴거의 대한 환상-
이 후에 예수님은, “나의 종아, 나는 네게 휴거를 보여 주기 원한다. 내가 올 때는 어떠한 일이 있는지 보여 주겠다.” 그래서 나는, “주님, 제게 이미 많은 것을 보여 주셨는데, 더 보여 주시려 합니까?” 하였다. 우리는 하나님의 좌에 갔는데, 수 백만의 천사들이 함께 거기에 모여 있었다. 우리는 아래로 내려 갔으며, 주님은 매우 희고 아름다운 구름 안에 계셨다. 주님은 천사들에게 교회를 받으라고 명령을 하셨다, 그리고 나에게, “나의 종아 잘 보아라, 내가 다시 올 때는 이러할 것이다.”
나는 온 세상에서 사람들이 일어나 주의 이름을 찬양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덮여 있었습니다. 그들은 흰 옷을 입고 위로 위로 올라 오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매우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였습니다, “거룩, 거룩, 거룩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아버지! 우리를 올리시는 아버지, 우리를 올리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나는 서로 다른 수많은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키 큰 사람, 작은 사람, 흑인, 백인. 휴거된 모든 사람과 모든 천사들은 주님과 내가 있던 구름으로 올라 왔습니다. 그들은 주님께 감사가 넘쳤으며, 우리 모두는, “거룩하고 거룩하신 주의 이름!”을 찬양하였습니다. 이 일은 엄청난 일이었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사람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영광으로 덮여 있었습니다.
-대 환란의 환상-
우리가 하나님의 보좌에 도착했을 때, 주님은 “이리 오라” 하고 말씀하셨고, 우리는 밖으로 나가 매우 작은 창문이 있는 것에 도착하였습니다. 주님은, “나의 종아, 이제 아래를 보아라.” 나는 지상에서 일어나는 무시무시한 황폐함, 엄청난 슬픔을 보았습니다. 온 세상이 울부짖으며 처철한 고통 가운데 있었습니다. 주님은, “나의 종아, 이 일은 내가 지상에 가서 내 백성을 데려가고 난 후에 일어 날 것이다.” 나는 그야말로 엄청난 고통이 세상을 덮은 것을 보았습니다.
사람들이 모임에 있다가, 아버지는 아들을 찾아 헤매며, 어머니는 딸을 찾아 다녔으나 결국 찾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그 자녀들은 전능하신 하나님이 데려 가셨기 때문입니다. 친척들이 친척을 찾으나 찾지 못하였고, 이웃이 이웃을 찾으나 찾지 못하였습니다. 주님이 그들을 데려 가셨기 때문입니다.
이런 가공할 일들이 온 세상에 일어 나고 있었습니다. 나는 사람들이 이 곳 저 곳으로 뛰어 다니는 것을 보았습니다. “주님, 저 사람들은 왜 저렇게 뛰어 다닙니까?” 주님은 대답하셨습니다. “이 사람은 목사였으나, 내가 늦게 온다고 생각하여 남은 것이다. 그는 내가 지금 올 줄 몰랐다. 내가 올 때가 아직 멀었다고 생각하였으므로 남게 되었다.” 그 목사는 온 데로 이리 저리 뛰어 다니며 말했습니다. “주님, 내가 왜 남았습니까? 나는 목사며, 교회의 지도자인데, 교회는 갔는데 내가 왜 남았습니까?”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이제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그는 내가 오는 때가 지연 될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이제 그는 남게되었다.”
나는 그 사람이 어떻게 핍박받는지를 보았습니다. 그는, “내가 원하는 오직 한 가지는 그리스도가 나를 데려가셔서 그와 함께 있는 것이다. 나는 여기 있고 싶지 않으며, 대 환란에 남아 있고 싶지 않다”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종아, 이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나는 오랫동안 그에게 내가 곧 온다고 말하였으나, 그는 내 말을 믿지 않았고, 이제는 남겨지게 되었다.”
나는 다른 사람들도 사방으로 이리 저리로 뛰어 다니는 것을 보았습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뛰어 다니며 평화를 찾으려 하나 찾지 못하였습니다. 그들은 소리쳤습니다. “우리는 생명의 말씀을 원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목마르다!” 그러나 이제는 너무 늦었습니다. 왜냐하면 주님이 교회를 그와 함께 데려 가셨기 때문입니다.
나는 많은 십대 소년과 소녀들이 산으로 숲으로 평강을 찾아 뛰어 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평화를 원하였으나 찾을 수 없었습니다. 주님은 제게 왜 그런지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나의 교회를 이미 데려 왔기 때문에, 이제는 사탄이 그들을 지배한다.” 사탄은 이미 세상을 지배하고 있었고 온 세상에 고문이 시작되었습니다! 사람들은 곳곳을 도망 다녔읍니다. 사람들은 서로를 산 채로 잡아 먹고 머리칼을 쥐어 뜯었습니다. 그들은 서로를 원망하였으며 해하였습니다. 그들은 평강을 바라나 찾을 수 없습니다! 주님이 이미 그의 교회를 데려 가셨기 때문에 불가능하였습니다.
그야말로 무서운 때가 지상에 임하였음을 보고 나는 두려워 떨었습니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서로를 해치며 말을 하였습니다. “우리는 사랑을 원한다! 우리는 평화를 원한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너무 늦었습니다! 주님은 내게, “보아라 나의 종아, 나는 그들에게 말하였다. 나는 이 모든 자들에게 문을 두드리느라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그들은 나를 찾지 않았다. 그들은 남겨지게 되었으나, 이제 내가 그들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나의 교회는 이미 데려와서 나와 함께 있다. 나의 백성들이 천국에서 어린 양의 혼인 잔치로 기뻐하고 있을 때에, 이 사람들은 엄청난 고통으로 이를 갈며 통곡할 것이다. 그들은 나의 말에 복종치 않았으며, 오히려 나의 말을 조롱하고 비판하였다”
-생명책-
그 이후에, 주님은 내게 크고 아름다운 책을 보여 주셨습니다. 이 책은 빛이 났으며, 금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나는, “주님, 이 책은 무엇에 쓰는 거예요?” 하고 물었습니다. 주님은 “이 책에는 나의 이름을 찬양한 자들과, 회개하고 나의 길을 따른 자들의 이름이 적혀 있단다. 이 책은 생명책이라고 한다. 이 책에는 함께 모여 찬양하고 나의 이름을 높인 자들의 모든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 이 책은 매우 컸으며, 금으로 글씨가 써져 있었습니다. 주님은, “보아라 나의 종아, 이들 중에 많은 이름들이 아직 지워지지 않고 있다. 그들은 지금 내게 등을 돌리고 있으나, 나의 긍휼로 그들의 이름이 아직 그대로 있다. 나는 어떤 이들도 멸망하기를 원치 않고 모두가 영생을 얻기를 바란다.” 나는 이 책을 만지기 시작했는데, 수 많은 이름이 적혀 있었다.
-지옥-
주님이 내게 말씀하신 후, “내가 네게 지옥을 보여 주겠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나는, “주님, 싫어요. 저는 견디지 못할 거예요. 주님이 여태 많이 보여 주셨잖아요, 그것으로 충분해요.” 하고 말하였다. 그러나 주님께서, “나의 종아, 내가 지옥을 보여 준 것을, 교회에 가서 나의 백성들에게 천국이 있으며, 또한 지옥도 있다는 것을 말하여 주어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아래로 아래로 내려 가기 시작하였습니다. 우리는 아직도 지옥에서 먼 데도, 소리치는 극도의 신음소리를 듣기 시작하였습니다. 나는, “주님, 저를 여기서 나가게 해 주세요. 저는 이것을 볼 수가 없어요!” 하고 말하였습니다. 주님은, “잘 보아라 나의 종아, 내가 너와 함께 있으니 두려워 말아라” 하셨습니다. 우리는 어떤 터널을 지나 내려 왔는데, 그곳은 지상에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극한 어둠이 있는 것이었습니다.
리는 벽을 따라 걸었는데, 수 많은 영혼들이 고통과 신음으로 소리를 질렀습니다. 주님은, “나의 종아 더 앞으로 나아 가자.” 하셨는데 어느 한 곳에 갔더니 한 사람이 소리를 치고 있었습니다. 나는 주님께 물었습니다. “주님, 왜 여기서 멈추세요?” 주님은 대답하셨습니다. “이 사람을 자세히 보아라. 이사람은 지상에서 너의 친적이었다.” 나는, “누구예요? 이 사람이 누구인지 분간할 수 없어요.”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이 사람은 지상에서 너의 할머니였다. 그녀는 나를 아주 반대하였으며, 이제 여기에 있게 되었다.”
그녀는 . “제발 물 좀 줘, 여기서 꺼내 줘, 여기의 고통은 더 이상 견딜 수가 없다, 목이 마르다.” 그러나 나는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어서 울었습니다. 나는, “주님 당신의 무한한 자비와 선하심으로 할머니를 꺼내 주세요! 저의 부모님은 할머니가 천국에 계신다고 말했는데, 왜 여기에 있어요?”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않았으며, 결코 회개하기를 원치 않았다. 사제는 그녀가 하늘로 날아 올라가서 천국에 있다고 말하였으나 그것은 거짓이다. 그녀가 어디 있는지 보아라.” 그녀는 고통으로 울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나한테 물 좀 줘! 여기서 꺼내 줘!” 하고 소리 질렀으나, 주님은, “나의 종아, 나는 이제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이 영혼은 더 이상 내 것이 아니다.” 우리는 돌아 나와 걸어 갔습니다. 그녀는 내게 소리 쳤습니다. “안 돼! 가지마! 물 좀 줘! 날 여기서 꺼내 줘!” 주님은 아무것도 할 수 없으셨습니다.
우리는 많은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옷자락을 잡으려고 애를 쓰며 말했습니다. “우리를 여기서 꺼내 주세요!” 그러나 주님은 그들에게, “나를 떠나라, 너희는 내게 속한 자들이 아니다, 너희는 사탄과 귀신들에게 속하였다.” 수 많은 사람들이 이 참혹한 곳에 있었습니다.
-사단의 위-
우리는 계속하여 나아가 너무나 두려운 곳에 도착하였습니다. 주님은, “나의 종아, 나는 너에게 사탄의 왕좌, 사탄의 위가 있는 곳을 보여 주겠다.” 라고 하셨을 때, 나는, “주님, 싫어요. 그런 것은 보기 싫어요.” 하였으나 주님은, “나의 종아 두려워 하지 말아라, 내가 너와 함께 있다.” 그리고 나서 우리는 무시무시한 장소에 도착하였습니다. 나는 사탄이 앉아 있는 거대한 의자를 보았습니다. 그는 큰 못을 가지고, 웃고 또 웃으며, 웃음을 멈추지 못하였습니다. 귀신들도 곳곳에 있었습니다. 귀신들은 그 크기들이 달랐으며. 정사들도 보았습니다. 나는 견고한 진들도 보았으며, 많은 종류의 귀신들을 보았습니다. 나는 사탄이 어떻게 다른 귀신들에게 명령하는지를 보았고, 귀신들은 그 명령을 지상으로 가지고 가서 모든 악한 일들을 일으켰습니다.
이 귀신들은 위로 올라가, 자동차 사고와, 살상과, 싸움과, 이혼과 모든 종류의 악한 일을 일으켰습니다. 그리고 사탄은 웃고 또 웃었습니다. 또한 사탄은 그 귀신들에게 상을 주고, 그 귀신들은 축하하며 그를 찬양하고 그를 위해 노래하였습니다.
나는 사탄이 얼마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을 파괴하려는 계획과, 하나님의 종들을 파괴하는 큰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나는 현대 사상으로 가득한 대형 교회와 회중들을 보았습니다. 주님은. “잘 보아라, 나의 종아, 이 교회들은 사탄이 주도하고 있다. 그들은 나와 함께 올라가지 못할 것이다.”
주님은 내게, 어떻게 귀신들이 수 많은 살인을 일으켜, 그 영혼들이 지옥의 무서운 영원한 저주에 이르게 하는가를 보았습니다. 나는 용광로를 보았는데, 주님은 내게 말씀하셨습니다. “잘 보아라, 이곳이 불 못이다, 그리고 지옥이다.”
귀신들이 살상을 일으킨 모든 영혼들은 이 곳에 떨어졌습니다. 불길이 그들을 삼키고 그들의 몸은 녹아들었습니다. 영혼들은 고통과 공포로 인해 소리 질렀으며, 귀신들은 사탄의 왕좌로 가서 그들이 한 일을 보고하였습니다. 사탄은 만족해 하며 웃고 웃었으며, 그 귀신들에게 상을 주었습니다.귀신들은 기뻐 뛰며 그를 위해 노래하였고, 그를 축하하기 위해 모든 일을 하였습니다. 사탄은 모든 영혼이 지옥에 오고 있다고 즐거워하며, 자랑스러워하였습니다. 사람들은 매 초마다 떨어지고 있었으며, 사탄은 너무 기뻐 웃음을 멈추지 못하였습니다.
나는 그곳에서 또한 수 많은 악한 감정들과 수 많은 견고한 진 (stronghold)을 감지 할 수 있었습니다. 나는, “주님, 저를 제발 여기서 나가게 해 주세요, 더 이상 있을 수가 없어요.” 라고 말하였습니다. 귀신들은 그들을 찔러대고 고문을 하였습니다. 그들은, “제발 그냥 놔둬! 가만 나둬! 더 이상 고문 받기 싫어, 쉬고 싶어!” 그러나 귀신들은 웃었습니다.
-거룩한 도성-
리가 떠나 온 후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보아라 나의 종아, 거룩한 도성을 보여 줄 것이다. 나의 백성에게 내가 그들에게 줄 것이 얼마나 위대한 것인가를 말해 주어라” 우리는 위로 올라 가 아름다운 곳에 도착하였습니다. 모든 나무가 아름다왔으며, 소나무는 키가 매우 높았습니다. 거기에 있는 모든 것들이 매우 아름다왔고 평화가 가득하였습니다.
그 성안에는 아름다운 무지개가 있었습니다. 길 양 옆에는 천사들이 있었고, 우리는 길을 따라 문으로 들어 갔습니다. 주님은, “여기가 거룩한 도성이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계속 었는데, 동산에는 아름다운 장미들이 가득하였으며, 지상에서 결코 볼 수 없는 종류들이었습니다.
나는 주님의 손을 놓고, 동산을 뛰어 다녔습니다. 꽃을 끌어 안았는데, 너무 부드럽고 향기는 진동하였습니다. 내가 꽃을 가져 가려고 꺾으려하자, 주님은, “안된다 나의 종아, 아직은 네가 여기서 아무 것도 가져가지 못한다. 네가 가질 수 있을 때는 나의 백성이 모두 여기에 올 때이며, 나의 교회가 이 곳에 도착하였을 때는 이 꽃을 네가 가질 수 있다.” 라고 하셨습니다. 나는, “주님, 이 꽃을 하나만 지상으로 가져 가서 모든 교회에 보여 줄 께요” 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안 된다, 나의 백성들이 아직 오지 않았다.” 라고 하셨습니다. 나는 수 많은 종류의 아름다운 꽃들을 보았습니다.
우리는 푸른 초장을 타고 달렸습니다. 주님은 푸른 잔디위에 앉으셔서, 내게 웃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종아, 네가 만지고 보았던 이 모든 것들은 내가 나의 백성들을 위해 준비한 것이란다.”
우리는 말을 타고 열매로 뒤덮힌 엄청나게 큰 나무에게로 갔습니다. 나는, “주님, 이 나무는 뭐예요? 그리고 이 열매는 무엇이예요?” 하고 물었습니다. 그리고 나는 그 열매 하나를 따려고 하니 주님은 다시, “안된다, 나의 종아. 이 열매를 아직 가져 가지 못한다. 이것은 생명 나무이며, 나의 백성들이 여기로 올라 올 때 먹을 것이다. 아직 그들이 올라 오기 전에는 아무 것도 가져 갈 수 없다.” 고 하셨습니다. 그 나무는 정말 아름다운 열매로 가득하였습니다.
우리는 계속 나아갔으며, 나는 수 많은 나비와 동물들을 보았습니다. 주님은, “여기 있는 모든 것들이 나의 백성을 위한 것이다. 나의 백성에게 그 때가 속히 올 것이라고 말하여라. 그들은 여기에 있을 것이며, 이 도성에 다닐 것이다.”
우리는 또 거대한 나무와 소나무들이 있는 곳에 도착하였습니다. 주님은, “백성들의 것이다. 이리 오너라, 내가 놀라운 것을 보여 줄 것이다.”
우리는 천사들이 가득 모인 곳에 도착하였습니다. 한 천사는 매우 장대하였스며, 큰 나팔을 입에 대고 있었습니다. 나는, “주님, 저 천사는 무엇하고 있어요?” 하고 묻자, 주님이 대답하셨습니다. “이 천사는 나의 명령이 내려질 때 나팔을 불려고 기다리고 있다. 이 천사가 나팔을 불때, 나의 백성들이 들려지고, 올라 오고, 변화된다. 그러나 나의 종아,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이 나팔은 깨어 기다리는 자들이 들을 때 올라 올 수 있다! 그러니 나의 백성에게 가서 말하여라. 깨어 경성하고 잠자지 말라고 일러라, 그들이 잠자는 영혼이 되면, 이 나팔 소리를 들을 수 없다. 그러면 나는 그들을 일으킬 수 없다.”
그 천사는 매우 컸으며 아름다왔고, 그의 뒤에는 그보다 작은 나팔을 가진 많은 천사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나팔들은 모두 금으로 되어 빛나고 있었읍니다. 주님은, “나의 종아, 나의 백성들에게 준비하라고 말하여라, 나는 곧 명령을 내릴 것이다.”
리는 다시 말을 타기 시작하였으며 주님은 내게 말씀하셨습니다. “잘 보아라, 나는 이제 아버지의 보좌가 있는 안을 보여 주겠다. 여태까지 보여 주지 않았으나 이제 보여 주겠다. 나의 백성에게 가서 나의 아버지가 실제로 계시며, 내가 실제로 있다는 것을 말하여라.” 주님과 나와 천사들은 함께 걸어 갔습니다. 우리가 아직 아버지의 보좌에서 멀리 떨어져 있었는데, 나는 더 이상 감당하지 못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나는 그런 능력과 영광 앞에 서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우리가 가까이 갈수록, 나는 내가 깃털처럼 느껴져, 더 이상 걸을 수가 없었습니다. 만일 천사가 나를 부축하지 않았다면 나는 계속 걷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우리가 아버지의 보좌에 도착하였을 때, 나는 보좌에서 엄청난 능력이 흘러 나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강력한 번개 같은 것이 보좌에서 나왔고, 너무나 영광스러웠고 장대하였으며, 능력이 보좌를 두르고 있었습니다. 보좌는 금으로 되어 있었으며 빛을 발하고 있었습니다. 보좌에는 누군가 앉아 계셨는데, 나는 그의 얼굴을 볼 수가 없었으며, 보좌에서 나오는 능력에 나는 서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나는 오직 아버지의 허리 아래만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허리 위로부터는 볼 수 없었습니다. 내가 바닥에 쓰러졌기 때문입니다. 나는 감당할 수 없는 능력과 영광으로 쓰러 진 것입니다.
후에 나는 24 장로들이 주의 이름을 찬양하고 영광을 돌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나는 장대한 천사장들도 주님의 이름에 영광을 드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24 장로들은 꿇어 엎드려, “거룩, 거룩, 거룩하신 주님!” 이라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천사들은 주님께 영광돌리는데 결코 피곤하지 않았으며, 장로들은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는 일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큰 불길이 보좌에서 나왔으며, 그 보좌에는 수 많은 아름다운 것들이 있었습니다.
곳을 떠나 우리는 거대한 천사가 있는 곳에 갔습니다. 나는, “주님, 이 천사는 누구예요?” 하고 물었는데, 주님은 “이 천사는 가브리엘 천사이다. 그리고 그 옆에는 미가엘 천사란다.” 그들은 매우 컸으며 아름다왔습니다. 주님은, “나의 종아, 나의 백성에게 가브리엘과 미가엘 천사는 실제로 존재한다고 말하여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후에 주님은, “이리 오너라, 나의 종아. 내가 네게 채찍을 보여 주겠다.” 우리는 다른 곳으로 가서 주님께서 끝에 나무가 달린 채찍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그 분은 큰 의자를 채찍으로 내리 치며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종아, 이 채찍은 나의 말에 순종하기를 원하지 않은 자들을 위한 것이다. 내 말에 순종하지 않는 자는 이 채찍으로 칠 것이다. 내가 그들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나는 주님이 그 채찍으로 의자를 내리치는 것을 보고, 주님께 말하였습니다. “제발, 제게 그 채찍으로 치지 마세요!” 그러자 주님은, “나의 종아, 그러면 내게 순종하여라. 내게 순종하지 않는 자들을 나는 징계한다.” (계 3: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리고 주님은 나를 특별한 곳, 어리어리한 곳으로 데려 가셨는데, 그곳에서 나는 더 많은 금관을 보았습니다. 그 금관들에는 이미 이름이 모두 새겨져 있었고, 진주가 가득 박혀 있었습니다. 주님은, “잘 보아라, 이 금관은 나의 종, “이예 아빌라”의 것이며, 또 다른 것은 나의 종, “아르투로 가르시아”의 것이다.” 그 금관은 특별해 보였습니다. 하나는 “아이다 바딜로”라고 써 있었으며, 다른 것에는 “미구엘 두란” 또 다른 것에는 “알만도 두란” 이라고 써 있었습니다. 나는 “주님, 이 모든 금관을 다 만져 볼래요.” 라고 말하며 둘러 보았습니다. 또 다른 금관에는, “파블로 핀타도” 그리고 “나훔 자무디오” 라도 써진 것도 보았습니다.
주님은, “나의 종아 여기에 것을 보아라. 이것은 나의 포도원에서 일하다가 지금은 여기 있는 종들의 금관이다. 그들은 나의 말을 설교하던 종들이다. 그들에게 큰 상이 있다.” 나는 수 백만의 금관들에 이름이 새겨져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나는 다른 면류관을 만졌는데, 거기에 있는 모든 보석들이 떨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주님, 내 면류관에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게 해 주세요!” 라고 하니, 주님은 “보아라, 나의 종아, 이런 일은 나의 종들이 나의 포도원에서 더 이상 일하기 싫어 할 때와, 나를 찬양하는 대신 내게 등을 돌릴 때 일어난다.” (계시록 3:11)
그리고 주님은 나를 아름다운 다른 곳으로 데려 가셨는데, 거기는 많은 사람들이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흰 예복을 입고 있었습니다. 나는, “주님, 이들은 누구예요?” 하고 물었습니다. 주님은 대답하셨습니다. “이들은 세상에서 죽은 자들이었으나, 이제는 낙원에서 쉬고 있는 자들이다. 그들은 내가 나팔 불기를 명령할 때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날 것이며 그 다음에 지상에 있는 자들이 일어 날 것이다.” 그들은 매우 많았으며, 그들의 옷은 매우 희었습니다. (데살로니가 전서 4:16-17)
아무도 그들과 이야기 할 수 없습니다. 그들은 자고 있었는데, 매우 깊은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주님은 내게, “지금 쉬고 있는 종들은 나팔 소리가 날 때 가장 먼저 일어 날 것이며, 지상에 있는 자들이 일어나, 그들은 함께 나와 있게 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어린 양의 잔치에 함께 참여 할 것이다” 라고 하셨습니다.
제넷 발데라 카넬라
번역: 이 명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