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과 지옥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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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주를 맞으리 <제가 보고 온 천국과 지옥은

성경 그대로였습니다.>


<제가 보고 온 천국과 지옥은 성경 그대로였습니다.>

 

저는 며칠 전에 성경을 읽다가 피곤해서 눈을 감고 있다가 비몽사몽간에 

영적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내용은 너무나도 무서웠었고 다시 한 번 제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던

영적 체험이었기 때문에 많은 분들과 나눠보아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제가 본 것들은 그 동안 성경을 통해 배웠던 천국과 지옥의

모습이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제 눈 앞에는 길고 큰 차가 하나 있었는데
그 차는 눈이 부시도록 희고 빛을 발했습니다.

저는 그 차를 보자마자 하나님께서 천국으로 갈 영혼들을 태우기 위해

준비된 큰 차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0명 정도 되어 보이는 사람들이 그 열차를 타기 위해 줄을 서 있었고
열차의 문이 열리고 줄을 서 있었던 사람들이 다 타고 난 뒤,
문을 닫으려는 순간 회색 옷을 입은 사람들이 열차의 문을 열어달라고

'쾅쾅'두드렸습니다.

 

하지만 한 번 닫힌 열차의 문은 다시 열리지 않았고 회색 옷을 입은 사람들은
그 차를 무섭게 째려 본 뒤 다른 곳으로 걸어갔습니다.
그런데 그 차와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회색옷을 입은 사람들이

아주 새까맣게 변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차 곁으로는 보통 사람들과는 키가 다섯 배나 큰 천사들이

반짝반짝 빛나는 흰 옷을 입고 불타오르는 칼을 들고 
그 차와 그 안에 탄 사람들을 
보호하고 있었습니다.

그 차 안에는 줄을 서 있었던 30명의 사람들이 흰 옷을 입고

성경책을 손에 들고 아주 환하게 웃고 있었으며 모두에게서 곧 있으면 
천국에 간다는 기쁨과 기대감에 설레고 있다는 것을 마음으로 느꼈습니다. 

 

어떤 사람은 성경책을 보며 메모하고 있었고
어떤 사람은 엠피쓰리를 귀에 꽂고 생명의 말씀을 듣고 있었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노트북으로 성경말씀을 메모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운전석에는 십자가 목사님이 계시고 옆에는 눈을 뜨고 볼 수 없을만큼

빛나는 분이 앉아 계셨습니다. 
너무나도 눈이 부셔 사람같아 보이지 않았습니다.

십자가 목사님 그뒤 자석에 선의 님이 앉아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그 나머지 흰 옷 입은 사람들은 누구인지는 알 수 없었습니다.

그 차는 30명의 사람들을 태우고 하늘로 날아 올라갔고

그 차를 보호하고 있던 천사들도 하늘로 올라가는

그 차를 따라 빛과 함께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그 차가 하늘로 올라가자마자 갑자기 하늘에 구멍이 뚫린 것처럼
장대같은 불비가 쏟아져내렸고 땅이 갈라지며 이곳 저곳에서 

불이 치솟아 올랐습니다.

그 세찬 불은 차에 타지 못한 사람들을 모두 태워버렸습니다.
갑작스런 거대한 불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비명을 질러댔습니다.

 

 

 


하지만 그 차에 탄 사람들은 평안한 표정으로 웃고 있었습니다.
그 차는 끝없이 하늘로 올라갔고 어느 한 곳에 정착했습니다.
그 곳에는 빛이 나는 의자가 있었고 의자 위에는 주님이 앉아계셨습니다. 
의자 뒤로는 문이 있었는데 아무나 들어갈 수 없었으며,

그 문은 천사들만 열 수 있었습니다. 

 

그 때 차에서 내린 사람들이 다가오자 천사들은 그 문을 열어주었습니다.
그런데 문이 열리자 마자 환한 빛이 내리 쬐었고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자연을 보았습니다.

 

 

그 안에는 나무와 꽃들과 동물들과 천사들이 어우러져

사랑을 나누고 있었습니다.

 

 

 

그 차에서 내린 사람들이 그 아름다운 곳에 들어가자마자 문은 굳게 닫혔고

저는 그 문이 다시는 열리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영으로 느꼈습니다.
그 후에 주님이 앉아 계신 곳을 보았는데 그 앞에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서 있었습니다.
저는 그것을 보고 '심판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님 곁에 서 있었던 천사 한 명이 심판대 앞에 서 있는

많은 사람들 앞으로 갔습니다.

그 천사는 그 중에 맨 앞에 서 있던 한 사람을 끌고 가서 

지옥에 던져 넣는 일을 하는 천사에게 넘겨주었습니다.

그 천사는 그 사람을 받아서 지옥 낭떠러지 쪽으로 던졌습니다.

 

 

 


그 후 주님께서 남아있던 수많은 사람들을 한번에 쓸어서

지옥 속으로 던져 넣으셨습니다.
지옥에서는 비명소리와 뒤늦게 후회하며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렸는데
주님께서는 크고 우렁찬 목소리로 '회개할 때는 이미 늦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옥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무서운 곳이었습니다.
연기가 피어 오르며 새빨간 불바다는 부글부글 끓고 있었고
하늘은 아주 검어서 끝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검은 하늘 위로는 날개를 단 짐승들이 괴성을 지르면서 날아다녔습니다.

그 웃음소리가 엄청 크고 거칠어서 소름이 돋았습니다.
또 그 짐승들은 '너희는 죄를 지을 수 밖에 없어'라며

심한 욕을 했습니다.

 

 

불바다에서 사람들이 '살려주세요'라고 하면서 울면서

소리를 지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럴수록 마귀들이 사람들을 칼로 찌르면서 더 고통을 주었습니다.

또 작은 벌레들이 사람들을 갉아먹는 것도 보았습니다.

저는 지옥의 모습이 너무 무섭고 끔찍해서 윗쪽을 쳐다보았는데

천국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곳은 지옥과는 정반대로 너무나도 환하고

아름답고 평화로운 곳이었습니다.
그 곳에서 천사들이 하늘 위를 날아다니며

'주를 찬양하세~ 주를 경배하세~'라며

주님을 찬양하는 소리가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저는 이 천국의 모습을 보다가 의식이 돌아왔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저는 천국과 지옥을 보게 되었습니다.
천국이 얼마나 아름다운 곳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에 반해 지옥은 참으로 무서운 곳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름다운 천국에 가서 살고 싶습니다.
저는 이번 체험으로 지옥은 절대 가면 안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 그 차에 탄 사람의 수가 30명정도 밖에 되지 않았는데 
그 나머지 모두 지옥으로 떨어지는 사람들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았던 것을 보면서 정말 천국가는 사람들은 적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제가 그동안 성경을 통해서 배운 바대로 천국가는 사람이 적다는 것을

이번 체험으로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실제로 천국가는 사람들은 30명보다 더 적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마지막 주님이 임하시는 세상 끝은 노아의 때와 같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그 때 구원받은 사람은 겨우 8명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과연 천국에 갈 수 있을지 제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금의 제 모습으로는 절대 천국에 갈 수 없을 것 같아서
아제는 정말로 정신차려서 항상 주님 오실 날만을 기다리며

깨어 근신하는 자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그 날과 그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 마 24 : 36 )

그러므로 깨어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못함이니라 ...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치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 마 24 : 42~44 )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있으라
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
주인이 와서 깨어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눅 12 : 35~37 )

지금은 주님이 오실날이 정말 가까운 때입니다.

하지만 아무도 주님이 언제 오실지 모릅니다.
주님을 도적 같이 맞이하는 자는 천국에 갈 수 없으니

우리 모두 항상 깨어서 주님을 기다려요!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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