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었을 때 황금다리와 연결된 큰 문 앞에 많은 사람들이 울면서 소리를 지르는 것을 보았는데, 이들은 어린 양의 혼인잔치에 들어가지 못하고 밖에서 슬피 울고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알도에게 아주, 아주, 아주 속히 다시 오시겠다고 말씀하셨는데, 한편으로는 신부들이 준비가 되지 않아서 걱정하시는 마음도 전하셨습니다.
리타는 또, 우리의 삶을 온전히 주님께 맡기고 순종할 때 우리가 이 땅에서 필요한 표적과 기사, 치유의 기적, 하나님과의 친밀함 등을 다 경험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모자이크 그림에 비유하면서, 우리가 그 모자이크 그림을 맞추려고 하지 말고 온전히 주님께서 만드시도록 맡겨야 한다고 말합니다. 우리 스스로 그 모자이크를 맞추려고 할 때 우리는 많은 상처를 입게 된다고 합니다.
많은 은혜 받으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